정보공개센터가 5주년을 맞아 에너지인터뷰 특별판을 연재합니다.
언제나 정보공개센터를 응원해 주시는 오래된 에너지분들부터
최근 가입해주신 따끈따끈 에너지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다.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때로는 껍데기에 소주도 한잔 하면서 요즘 사는 이야기
전해주세요'-' 저희,, 만나주실꺼죠?
[세번째 하이, 파이브]
언제, 어디서 만나는 지에 따라 같은 사람인데도, 다르게 느껴질때가 있죠?
이번 인터뷰가 그랬습니다.
언제나 유쾌하고 재미있는 그가! 인터뷰를 하니, 긴장한 기색이 저~ 모니터 너머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정보공개센터를 좋아하는 그대의 진심은 느낄 수 있었다구요!
에너지 인터뷰 특별판 세 번째 이야기! 김지훈 회원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최대한 본인의 특징이 돋보이도록!!
아이쿱생협 법무팀에 근무하고 있는 협동조합 주의자 청년 김지훈 ㅋㅋㅋ
협동조합 주의자 청년이라고 소개했는데,,
너무 감이 오지 않는다. 본인이 생각하는 협동조합 주의자는 어떤 사람인가? 언제부터 협동조합에 관심이 있었나?
이기적인 경쟁의 사회에서 협동으로 이타주의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7년도에 처음으로 지역의 안산의료생협에 조합원으로 가입하였다. 그때 당시에는 협동조합이라고 하면 굉장히 생소했지! 그리고 2011년도에 협동조합에서 인턴을 하면서 협동조합이라는 시스템에 매료되었다.
협동조합은 주식회사와 다르다. 주식회사는 자본이 노동을 고용하지만 협동조합은 노동이 자본을 고용한다. 주식회사는 1주 1표지만 협동조합은 1인 1표로 평등하다 ㅋㅋㅋ
ㅎㅎㅎ 어느새 인터뷰가 협동조합강의로 흘러가는 것 같다!! 그럼 주제를 바꾸어, 아이쿱 생협 에서 주로 어떤 일을 담당하는가?
주로 법인등기, 부동산등기, 지적재산권 3가지를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법무팀에 입사했지만 경영학을 전공해서 애를 먹고 있다. 9시까지 출근인데 매일 8시에 출근하여 민법을 스터디 하고 있다. 학교 다닐 때 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 것 같다. 내년에는 방통대 법학과에 편입할 계획이다.
오!~~~ 주어진 일에 공부하고, 노력하는 그대! 멋지다!! 그럼 주로 휴일에는 뭘하는가? (설마 휴일에도 일하거나, 공부한다는 재미없는 대답은 사양한다)
휴일에는 절대 컴퓨터를 하지 않는다. 요즘은 주로 여행을 다닌다. 그리고 주말 아침에는 꼭 산책을 한다.
팔짜에 역마살이 있어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법무팀 특성상 출장도 자주 간다. 최근에 구례, 울산, 제주도 출장은 다녀왔다. 여행은 다 좋다. 해외여행보다 국내여행을 자주 갔다. 이제 해외로 진출하고 싶다 ㅋㅋㅋㅋ
20살때 10일 동안 전국일주를 한적이 있는데, 대한민국 모두에게 추천 해주고 싶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만 들었을 때 그대는 뭐든 도전하고 용기내고 노력하는 청년 인듯한데.......... 너무 반듯한 것 같다..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빈틈을 말해 달라!!
성격이 급한편이라 밥도 빨리 먹는다. 대신 추진력이 있다 ㅋㅋㅋㅋㅋ
자꾸 자기자랑만 하는듯한 묘한 느낌이 든다.... 슬쩍 인터뷰어가 빈정 상할려구 그런다!!! 그래서 하나 던지자면!!항상 술자리에 일찍 일어나곤 한다!! 왜 일찍 가냐고 물으면 그대는 항상 '엄마가 찾는다'라고 대답하곤 하지! 진정 마마보이인건가?
사실 집에서 잠만 자는 유형이다... 아침잠이 없고 밤잠이 많아서 12시 전에 집에 귀가한다. 여행을 갈때를 제외하고는 외박도 거의 안한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왜 엄마핑계를 대는가?)
ㅋㅋㅋㅋ사회학적으로 우리사회는 아직도 아빠보다 엄마를 찾는다. 예를 들면 갑자기 놀라면 ‘엄마야’ 그러지 아빠야 그러지 않는다.
‘엄마야’의 원인은 사실 여성의 사회진출 비율이 낮다보니 대부분 자녀들이 엄마랑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거다 ㅋㅋㅋ
오케이 오케이!!!! 그럼 이제 정보공개센터의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언제 정보공개센터에 대해 알았는가? 그리고 처음 정보공개센터를 접했을 때 느낌은? (첫인상이라고나 할까?)
음. 다른 시민단체도 후원하고 있지만, 정보공개센터는 유일하게 가입을 당했다 ㅋㅋㅋㅋ
참여연대에서 청년인턴을 하면서 정보공개센터를 처음 알게 되었고, 언론에서 국회의원 입법발의 건수를 정보공개센터가 언론에 보도하면서 후원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다.
(에헴... 가입을 당했다니!! 저희 정보공개센터는 가입을 강요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 후원금이 아깝지 않다는 말이 센터 활동가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처음 센터를 접했을 때와 달라진 점은 있는가?
아무래도 후원을 하고나서 정보공개센터가 언론에 등장하면 반갑다~
시민단체도 언론의 노출이 많이 돼야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보공개센터가 근무환경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많은 NGO단체들이 대부분 근무환경이 좋지 못하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오호,,, 왠지 더욱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럼 자연스럽게 공식질문으로 넘어가겠다. 정보공개는 ( )이다. 괄호를 채워 달라.
정보공개는 노출 이다.
세상을 바꾸는 노출 정보공개센터! 보이지 않는 것을 노출시키는 일을 하잖아~~
짧고 간단해서 좋다!!! 그럼 마지막 공식질문이다! 김지훈의 꿈은 무엇인가?
협동조합에서 일하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 초심에 변함없지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카멜레온처럼 끊임없이 변신하는 것이 나의 꿈이다. 변함없이! 가치는 변함없지만, 능력은 변신하는 그런 인물
오,, 진지해진지해... 그대는 오프라인에서는 유쾌한 것 같은데 온라인에서는 무척 진지한 것 같다. 조금 있으면 후원 회원의 밤이 다가온다. 참석해서 그대의 유쾌한 모습을 한껏 발산할 것인가?
안타깝게도 1박2일로 교육을 간다. 미치겠다 ㅋㅋㅋ회사 선배랑 가려고 했는데, 슬프다. 대신 후원금은 인편으로 보내겠다 ㅋㅋㅋㅋㅋㅋ
이런 센스쟁이 ㅎㅎㅎ 그럼 참석은 못하지만 5주년 기념행사를 하는 정보공개센터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5주년을 돌아보면서 중장기비젼을 세우는 정보공개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 50년이 가는 전통의 시민단체가 되길 바란다. 50년 동안 후원하겠다. 계속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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