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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레알에너지

책에서 희망과 위로를 찾아주는 그녀! 신지연회원을 만나다.

  

정보공개센터가 5주년을 맞아  에너지인터뷰 특별판을 연재합니다.

언제나 정보공개센터를 응원해 주시는 오래된 에너지분들부터

최근 가입해주신 따끈따끈 에너지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다.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때로는 껍데기에 소주도 한잔 하면서 요즘 사는 이야기 

전해주세요'-' 저희,, 만나주실꺼죠?



[네번째 하이, 파이브]

책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그녀!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

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의 외로움을 위로해 주는 일이 너무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아이들의 꿈을 같이 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보공개센터의 소식지를 하루 하루 애타게 기다린다는 

열성 에너지 신지연회원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센터회원분들에게 자기소개를 하자면?

도서관에서 책으로 청소년들을 만나며 그들의 꿈을 같이 꾸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학교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다고 들었다. 신지연님 에게 사서란 어떤 의미인가?

사서, 직업이자 취미이면서 놀이이다. 거기다 돈까지 준다니... 일한다고 생각도 안들만큼 천직인 것 같다.


사서란 직업은 신지연님에게 1석 3조의 감동을 주는것 같다.!! ㅎㅎ 정보공개센터도 올해 도서관에 관해 큰 관심을 두었다. 도서관에 관한 이야기를 쫌 해보자. 우리나라도서관은 어떠한 것 같나? 

시설, 책, 사서를 만날 때 이용자들이 충분히 누리고 만족하는 시기가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직도 자갈과 모래 등 채워야 할 것들이 많으니, 여유부리도록 넘치는 날은 다음세대 아이들을 위해 준비해야할 우리의 과업으로 묵묵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서가 해야할 일들이 많고, 중요함에도 최근 사서교사를 거의 채용하지 않고 있다. 학교도서관에 사서란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가?

학교도서관은 한정도니 예산으로 운영하다보니 장서나 운영프로그램이 사서의 성향을 많이 반영한다.. 이용하는 학생들과의 관계에서도 사서의 독서취향이나 관심사가 학생의 독서상담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늘 학생의 관점으로(교사나 어른이 아닌)책을 만나려고 노력한다. 


사서가 천직인것 같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그 중 특별히 더 좋았던 적은 언제인가?

책을 권해주고 그 책을 통해 아이들이 이야기 할 때, 아이들이 책으로 친구가 될 때 뿌듯하다. 꼭 책 때문이 아니고, 그냥 도서관에 오기만 해도 그 아이들이 고마워진다. 특히 외로워서 학교도서관을 찾는 친구들이 많다. 그 아이들이 책에서 희망과 위로를 받을 때 무척 행복하다.


그렇다면 반대로 , 아이들과 소통할 때 큰 어려움이 없는가?

한명, 한명이 정말 예쁘다. 문제는 훈계가 필요한 순간조차 예뻐 보인다는 거다. 아이들도 내 마음을 아는지 쉽게 가까이 다가온다. 나보다 먼저 묻기도 전에 쏟아내는 아이들, 마음의 준비는 늘 필요한 것 같다. 


이런이런, 학생바보 선생님 같다. ㅎㅎㅎ

김유승 이사님의 소개로 센터를 알게된 지도 언 3년이 다되어 가는 것 같다. 김유승 이사님과는 어떤 인연인가?

김유승 교수님은 대학원 지도교수님으로 인연을 맺었다. 권위가 없으신 분이다. 이름을 넉넉할 '유'에 승낙 '승'자를 쓰시는데, 정말 이름 그대로인 것 같다. 존경하는 분이다. 


그렇다. 김유승이사님은 센터에도 아주 크나큰 에너지가 되어주신다.^^ 정보공개센터를 처음 접했을 때 느낌과 지금,,, 달라진 점이 있는가? 

달라진 점은 상큼한 뉴페이스가 새로 왔다는 것? 그 외에는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다. 정보공개센터는 끈끈한 유대관계, 신념으로 하나가 되는 활동가들의 한결같은 모습이 멋있다.


상큼한 뉴페이스가 직접 인터뷰하는 중이라서 일부러 그러는것 같다^^;; (조민지간사는 절대 강요하지 않았답니다!!!!) 센터를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혹시 센터에 바라는 점은 없는가?

소식지가 더 자주 왔으면 좋겠다. 센터소식이 궁금해 소식지를 맨날 기다린다. !!!


이런이런. 소식지는 2주에 한번 나간다. 그것도 부족하다는건가??!!! ㅎㅎㅎㅎ 페북을 자주하면 센터소식을 더욱 자세히 들을 수 있다~! 특히 누리달 언주간사의 페북을 예의주시하시라!!!

10월 25일 정보공개센터가 5주년 기념행사를 한다. 정보공개센터에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이먼 사이닉의 골든써클을 보면 보통 밖에서 안으로 접근한다. 리더들의 사고방식은 안(why)에서 밖(what)으로의 접근이다. 정보공개센터 회원들도 정보공개의 필요성을 전하고 센터의 시대를 깨우는 소리를 확장시키는 한사람  한사람이다. 기념행사에 모여 못 듣는 사람이 없도록 우리의 소리를 더욱 높이고 싶다. 

그리고 정보공개센터 5주년을 축하하며, “결실의 계절, 가을 알곡으로 가득 채우는 하이파이브”를 기대한다.


좋다. 그럼 이번 행사에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많이 올까? 센터를 사랑하는 회원님으로써 한 가지 아이디어를 내보자면?

음.. 1+1? 아니다 1+∝여야 한다. 무조건 혼자 오지 말고,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걸로 하면 어떨까?


좋은 아이디어인걸?!!! 원 플러스 알파~~~  인터뷰를 보시는 회원님들을 눈여겨 보시고 꼭 기억해 주시길~~~ ㅎㅎ 마지막 질문, 신지연님의 꿈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믿음 안에 불가능은 없다. 우리 안에 정보공개로 세상을 바꾸리라는 믿음이 있듯이..